글로벌 경제 흐름

[유동원 투자레터] 25.04.14 미국 증시 반등, 지속될 수 있을까?! 변동성을 이겨내 보자!

서일푼 2025. 4. 1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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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자료들은 유안타증권의 유동원 투자레터 에서 발췌한 자료입니다(4월 14일 자료)*

*해당 자료를 영상으로도 시청 가능합니다. 글 맨 아래에 유튜브 주소 남겨 놓았습니다.


유동원 투자레터 목차

  • 1. 미증시 반등에도 불안 여전…중소형주 회복은 제한적
  • 2. 美증시, 과거 위기 수준 근접…반등은 정책 변화에 달렸다
  • 3. 美경기침체 가능성 50% 근접…증시 반등 지속 여부는 불확실
  • 4. 물가 안정 속 관세 변수…美증시 다시 흔들릴 가능성
  • 5. 美증시, 공포 심리 극대화…향후 3개월 정책·지표 따라 출렁일 듯
  • 6. 매크로에 눌린 증시…실적은 양호, S&P500은 저평가 구간
  • 7. 패닉장 속 기회…미국 중심 주식 비중 80% 유지 권고
  • 8. 단기 급락 후 반등 확률 91%…지금은 장기 상승장 출발 구간?
  • 9. 실적·반등 여력 최고…지금은 기술주 집중 투자 시점



1. 미증시 반등에도 불안 여전…중소형주 회복은 제한적

지난 1주일 동안 미국 증시는 S&P500이 +5.7%, 나스닥이 +7.3%, 중소형주는 +1.7% 상승하며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연초 대비 하락률을 보면 S&P500은 -8.8%, 나스닥은 -13.4%, 중소형주는 -16.7%로, 반등의 폭은 아직 제한적인 모습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한 관세 정책과 이에 따른 중국의 보복 관세 발표 등으로 증시는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트럼프 풋(90일 관세 도입 연장)과 미 연준의 정책 대응 가능성에 시장이 반응하며 반등세가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중소형주의 주가 회복 속도가 더디다는 점을 고려하면,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크게 남아 있습니다.




2. 美증시, 과거 위기 수준 근접…반등은 정책 변화에 달렸다


미국 증시는 과거 인터넷 버블 시기에 S&P500이 22%, 나스닥이 29.5% 하락한 바 있으며, 이는 1998년 아시아 금융위기 시기와도 비슷한 흐름이었습니다. 이번 트럼프 관세 이슈로 인한 하락 국면에서는 S&P500이 -21%, 나스닥이 -27%까지 하락한 모습입니다.
이미 미국의 경기 침체 가능성은 상당 부분 시장에 반영되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향후 증시의 반등은 펀더멘털적인 요인이 아직 뚜렷하지 않다는 점에서 결국 미 연준의 정책 방향과 글로벌 금리 인하,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변화 여부에 따라 달라질 전망입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지난주 투자레터에서도 다뤘으며, 현재 상황이 진행 중입니다.


S&P500 지수는 인터넷 버블 시기 동안 7번의 상승과 6번의 조정을 거치며 총 250% 상승했으며, 특히 닷컴버블 구간(1998.10~2000.3)에는 68% 급등을 기록했습니다.


S&P500 지수는 최근 2개월간 21.35% 조정받기 전까지 9개월 이상 38% 상승하는 등, 상승과 조정이 반복되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인터넷 버블 시기 동안 총 621% 상승하며 7번의 상승과 6번의 조정을 거쳤고, 특히 닷컴버블 구간(1998.10~2000.3)에는 278% 급등을 기록했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최근 2개월간 -27% 급락하기 전까지 10개월간 43%, 9개월간 48% 등 강한 상승세를 이어왔으며, 중간중간 -13%에서 -15% 수준의 조정도 반복되었습니다.




3. 美경기침체 가능성 50% 근접…증시 반등 지속 여부는 불확실


미국 장단기 금리차(10년–3개월물 기준)를 보면, 향후 12개월 내 미국 경기침체 발생 확률이 한때 크게 치솟았다가 현재는 30% 수준으로 낮아진 상황입니다. 향후 미 증시가 반등 이후 재차 하락할지, 아니면 반등이 중장기적으로 이어질지는 결국 미국 경제의 경기침체 가능성에 달려 있습니다.
여러 금융기관들은 경기침체 가능성을 40~50% 수준으로 상향 조정하고 있으며, 관세 급등과 같은 요인으로 인한 심리적 불안감도 작지 않은 상황입니다. 실제로 소비자 신뢰지수는 2022년 수준인 50.8까지 급락했습니다.
이처럼 심리적 요인만으로도 코로나 시기처럼 단기적인 경기침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현재는 유동성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예금 증가율은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으며, 대출 증가율도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예대율은 여전히 70.3%로 낮은 수준입니다.


미국의 장단기 금리차는 최근 역전 구간에서 벗어나 상승 전환 중이며, 이는 경기침체 우려가 다소 완화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장단기 금리차가 여전히 마이너스인 가운데, 2025년 3월 기준 미국의 12개월 내 경기침체 확률은 약 30.2%로 예측되며, 주요 기관들도 30~60% 수준으로 침체 가능성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2025년 4월 기준으로 골드만삭스는 미국의 1년 내 경기침체 확률을 45%로, 블룸버그는 30%로 전망하며 최근 들어 침체 가능성을 다시 상향 조정하고 있습니다.


2025년 현재 미시간 소비자 신뢰지수는 50.8로, 2022년 저점(50.0) 수준까지 하락하며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된 상태입니다.


미국 은행 예금 잔액은 2024년 18.1조 달러로 사상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연간 증가율은 3.3%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은행 여신 규모는 2024년 기준 18.2조 달러로 증가했으며, 연간 증가율은 3.5% 수준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예대율은 팬데믹 저점(59.42%)에서 반등해 현재 70.3%까지 회복되었으며, 2028년까지 예대율 상승 사이클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4. 물가 안정 속 관세 변수…美증시 다시 흔들릴 가능성


최근 발표된 물가지수를 보면,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하향 안정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3월 CPI는 전년 동기 대비 2.39% 상승, 근원 CPI는 2.79% 상승으로 하락 안정세가 지속 중입니다. 생산자 물가지수도 전월 대비 0.4% 하락하며 연간 2.7% 상승에 그쳤습니다.
이는 과거 85년간 이어졌던 인플레이션 하향 안정화 국면과 유사하며, 미국 S&P500 지수는 과거 저점 대비 734%대 재진입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고, 이에 따라 증시는 급격히 반응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인플레이션 급등을 경계하며 공화당의 관세 인상 정책을 견제하고 있고,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인상은 정치적 반발을 초래할 가능성이 큽니다.
2026년 11월 중간 선거를 앞두고 관세가 10% 수준까지는 인상될 수 있으나, 그 이상 인상이 지속된다면 인플레이션 확대와 경기침체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 수 있어 증시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큽니다.


2025년 현재 미국의 헤드라인 CPI는 전년 대비 2.39%, 근원 CPI는 2.79%로 모두 하향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5년 3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4%, 전년 동기 대비 2.7%로 나타나 인플레이션 압력이 둔화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소비자물가(CPI) 흐름과 함께 보면, 물가 안정 신호가 더욱 뚜렷하게 잡히는 모습입니다.


과거 인플레이션 하락 구간마다 S&P500은 평균 70% 이상 상승했으며, 2022년 이후 현재까지도 유사한 상승 사이클이 진행 중일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미국 내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민주당 지지층이 7.9%, 공화당 지지층은 0.9%로, 정치 성향에 따라 인플레이션 인식 격차가 매우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5. 美증시, 공포 심리 극대화…향후 3개월 정책·지표 따라 출렁일 듯


공포와 탐욕 지수가 13으로 여전히 ‘극단적 공포’ 구간에 머물고 있으며, 미국 CEO 신뢰지수도 급락해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하이일드 채권 스프레드는 급등했지만, 아직 추가 상승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은 미국 국채 금리를 상승시키고 달러 가치를 급락시킬 수 있는 양면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 가지 모두 트럼프가 원하는 방향은 아니며, 그는 미국 재정적자 축소를 위해 관세 확대, 금리 인하, 달러 안정화를 추진해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장은 극심한 변동성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4.5% 수준이고, 달러 인덱스는 100 이하로 내려온 상태입니다. 향후 3개월간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본격화되면, 시장은 국채 금리와 달러 흐름에 초점을 맞추며 변동성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공포와 탐욕 지수는 13으로 '극단적 공포' 상태이며, 이는 투자 심리가 여전히 매우 위축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최근 미국 CEO 신뢰지수가 급락하면서 하이일드 스프레드가 급등하고 있으며, 동시에 30년 국채 금리는 상승, 달러 인덱스(DXY)는 급락해 시장의 불안 심리가 반영되고 있습니다.


2025년 현재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4.494%로 급등한 반면, 달러 인덱스는 99.75까지 하락하며 강한 디커플링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6. 매크로에 눌린 증시…실적은 양호, S&P500은 저평가 구간


최근 시장은 개별 기업의 마이크로 요소보다는 거시적인 매크로 요인이 주가 흐름을 좌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매크로 영향이 과도할 때일수록,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 실적을 점검하는 일이 더욱 중요해집니다.
FactSet에 따르면, 미국의 1분기 이익 증가율은 7.3%로 예상되며, 2025년 연간 이익 증가율은 다소 하향 조정되었지만 여전히 10.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현재 S&P500의 12개월 미래 PER은 19.0배로, 이는 5년 평균 대비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상당 부분 이미 반영된 모습입니다.


최근 S&P500 내 종목 간 상관관계가 급등하며, 개별 기업 실적보다 거시경제 이슈가 시장을 압도하는 흐름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즉, '매크로 공포 > 마이크로 실적' 구도가 뚜렷해진다는 뜻입니다.


2025년 1분기 미국 기업의 이익 증가율은 7.3%, 매출 증가율은 4.3%, 순이익 마진율은 12.1%로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S&P500의 12개월 미래 PER은 19.0배로 중장기 밸류에이션은 과하지 않은 수준입니다.


S&P500의 12개월 선행 PER은 최근 19배 수준까지 하락하며, 5년 평균(19.8배)과 10년 평균(18.3배) 사이에서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되고 있는 흐름입니다.
시장 과열이 아니라 '중립~조정 구간'으로 진입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7. 패닉장 속 기회…미국 중심 주식 비중 80% 유지 권고


현재 하락 베팅의 강도는 거의 패닉 수준으로, 채권 펀드 자금 유출도 2020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극단적인 변동성 국면에서는 오히려 기회를 살리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은 주식 비중을 전체 포트폴리오의 80% 수준으로 적극적으로 유지해야 할 시기이며, 특히 미국 증시에 대한 관심을 계속 높게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미국과 일본에 대한 투자 비중은 글로벌 자산 중 최소 80% 이상을 차지하는 전략이 추천되며, 현재 선진국의 향후 12개월 예상 수익률은 매우 높은 두 자릿수 수준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M2(광의 통화) 지표가 지속 확대되는 가운데, 과거 M2 대비 시가총액 비율을 감안하면 현 지수 수준 대비 향후 30% 이상의 상승 여력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현재 2주물 5델타 풋옵션의 변동성은 3개월물 대비 20포인트 이상 급등하며, 시장에 극단적인 공포 심리가 반영되고 있습니다.
이는 단기 옵션 시장에서 "패닉 수준의 헤지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음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2025년 3월, 미국 투자등급(IG) 회사채 펀드에서 주간 기준으로 2020년 3월 이후 최대 규모의 자금이 유출되며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극단적인 채권 자금 이탈은 주식시장과의 상관성에서도 중요한 변곡 신호일 수 있습니다.




8. 단기 급락 후 반등 확률 91%…지금은 장기 상승장 출발 구간?


1950년 이후 하루 5% 이상 급등한 날(총 25회) 이후 12개월간 S&P500은 91.3%의 확률로 평균 26.9% 상승했습니다. 또한, 20% 이상의 하락이 발생한 이후 S&P500은 향후 3년간 평균 11.58%, 5년간 평균 11.76%의 복리 수익률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특히 과거 6개월 이내 22~30%의 강한 조정 이후에는 평균 5년간 최대 100% 이상 상승하는 강세장이 이어졌으며, 181개월간 936%, 153개월간 815% 상승한 사례도 존재합니다.
즉, 지금과 같은 구간은 조정 마무리 국면에 근접해 있으며, 향후 대세 상승장의 전환 가능성이 열려 있는 시점입니다.
이러한 흐름이 현실화되려면 미국의 펀더멘털이 강하고, 미 연준의 정책 카드(금리 인하, 유동성 공급 등)가 함께 작동하는 것이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입니다.


1950년 이후 S&P500이 하루에 5% 이상 급등한 29번의 사례 중, 이후 12개월간 평균 수익률은 26.9%, 상승 확률은 91.3%에 달하며 강한 단기 반등은 대체로 중장기 상승으로 이어졌습니다.
즉, 지금 같은 상황이 과거와 유사하다면 향후 1년 내 긍정적 흐름을 기대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192620% 하락한 뒤 1~5년간의 평균 수익률은 모두 장기 평균(연 9.61%)을 웃돌며, 특히 20% 이상 하락 후 1년 수익률은 평균 14.21%로 반등 폭이 가장 컸습니다.
즉, 시장 급락 직후는 장기적으로 매우 유리한 투자 구간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뜻입니다.


1926~2019년 동안 S&P500은 약세장 이후 평균 100% 이상의 강세장을 기록했으며, 특히 가장 긴 강세장은 181개월간 936% 상승하는 등 하락 후 회복 국면에서 큰 수익률을 보여왔습니다.
즉, 약세장 이후에는 장기 강세장이 뒤따르는 역사적 패턴이 뚜렷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어요.




9. 실적·반등 여력 최고…지금은 기술주 집중 투자 시점


현재 미국 업종별 매력도를 보면 IT와 Tech 업종의 매력이 가장 높게 나타납니다.
올해 예상 EPS 증가율은 19.4%, 매출 증가율은 12.1%로 전망되며, 애널리스트들의 보텀업 기준 상승 여력은 40.2%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나스닥100과 Tech 업종의 최근 하락률은 과거 통계 기준으로 3표준편차 수준의 과도한 하락에 해당하며, 과거 유사한 상황 이후 평균적으로 1년 동안 나스닥100은 약 30%, Tech 업종은 약 40% 이상 반등해왔습니다.
따라서 현재는 나스닥100과 Tech 업종에 집중 투자할 시기로 판단됩니다.


2025년 S&P500 예상 이익 증가율은 10.6%로 집계되며, 정보기술(19.4%)과 헬스케어(17.7%)가 가장 높은 이익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에너지 섹터는 유일하게 -3.2%로 역성장이 예상됩니다.
즉, 실적 기반 투자 전략에서는 IT와 헬스케어 중심의 섹터 비중 확대가 유리한 시점으로 해석할 수 있어요.


2025년 S&P500 매출 성장률은 정보기술(12.1%)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밸류에이션 매력도 측면에서도 정보기술 섹터의 목표주가 대비 괴리율이 40.2%로 전 섹터 중 가장 높은 상승 여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즉, 실적(매출)과 밸류에이션(목표가 기준 괴리율) 모두에서 정보기술(IT) 섹터가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로 부각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나스닥100(QQQ)과 S&P500 기술섹터(XLK)의 50일 수익률이 -3표준편차 수준까지 급락하면서, 과거 통계적으로도 향후 수십 거래일 내 두 자릿수 반등 가능성이 높아진 국면입니다.
즉, 과매도 구간 진입에 따라 기술주의 기술적 반등 가능성이 부각되는 시점이라는 뜻입니다.


AI 사이클(2023~현재)은 과거 인터넷·모바일 사이클보다 생산성과 지수 수익률 모두에서 더 강력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나스닥·나스닥100 기준 연 25% 이상의 수익률이 예상되는 초강세 구간입니다.


투자레터 설명 영상 아래 클릭!
https://youtu.be/lhlI3tI8kMM?si=O_KD1gXWbd7p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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